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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 별 보러 가는 여행 밤하늘에 ‘총총’ 별을 세다
Part 1 중미산 천문대 가족별빛캠프에 가다 40개월 된 딸 소울이와 함께 별을 보러 간다고 하자 주변 친구들이 깜짝 놀랐다. 갑자기 웬 별?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, 주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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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폭설의 경제학] 상추 하루 새 65% 올라 4만5000원
지난 4일 중부지방을 뒤덮은 100년 만의 폭설은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. 일부 채소류 도매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가 하면 식당들은 손님이 줄어 울상을 지었다. 또 나들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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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비스 부품이야기]29;]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‘자동차 배터리’
휴일을 맞아 근교 휴양지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한 가족. 꾸린 짐을 차에 모두 싣고 부품 마음으로 차량의 시동키를 돌린다. 그런데 이런, ‘부르르~’ 소리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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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화요트 인천대교 해상 관광프로그램
호화요트 대여 업체인 펀코스트에서는 매일 3시간코스로 인천대교 해상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한가로이 바다 위에 떠서 호화로운 요트 안을 거니는 평화로움을 그 어디에 비할 수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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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지 캠핑장, 4인가족이 15000원?
서울의 한낮 기온이 섭씨 32도를 넘은 지난 15일. 난지캠핑장도 후끈 달아올랐다. 이달 초 재개장한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린 것. 한강난지공원특화사업으로 1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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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의 운세] 7월 18·19일
쥐띠=재물 : 좋음 건강 : 왕성 사랑 : 한마음 길방 : 北 36년생 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진동. 48년생 웃을 일 생기고 즐거운 하루. 60년생 반가운 사람 만나거나 가족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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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연속으로~] 배낭은 통기성 좋고 등에 밀착돼야
◆배낭, 직접 메보고 편한 것 구입=배낭을 구입할 때는 모양만 보고 샀다가는 자신의 신체와 맞지 않을 수 있다. 약간의 짐을 넣어 메보고 벨트, 어깨 끈들을 조여서 몸에 맞춰본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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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검다리 빨간글씨… 테마여행 떠나자
◆테마여행은 또 다른 가족선물=여행만큼 가족사랑을 단단히 하는 것도 없다. 빨간 글씨가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는 5월에는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보자. 고양, 안면도 등에서는 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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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이 4m 무게 4t, 거대 초인상의 나들이
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시청앞 광장 한복판에 높이 4m 짜리 거대한 사람 조각상이 서 있다. 황금알을 들고 막 일어서려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는 이 조각상의 이름은 '희망의 초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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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봄, 봄기운 불어넣으러 나가볼까
느긋하게 산책하기 좋은 경안천 생태습지공원. 2km거리의 산책로에서는 철새와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. (사진은 작년 5월 촬영된 풍경) [사진제공 = 경기도 광주시청] 유행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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톡톡 터지는 새순, 디카에 담고 … 마음에 새기고 …
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봄 소식의 북상 속도가 빠르다. 벌써 서울 근교에는 개나리·목련이 피기 시작했다. 진달래·벚꽃이 활짝 필 날도 머지않았다. 카메라 한 대 목에 걸고 가족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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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내1호 등대섬’ 팔미도 106년 만에 개방, 관광객 몰려~
국내 최초로 등댓불을 밝힌 팔미도가 106년 만에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. 그동안 군사통제구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신비의 섬 팔미도가 ‘2009년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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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
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.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.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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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홀릭 기자의 안성 문화기행 ① - 안성맞춤박물관
조선시대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꼽힐 만큼 장시가 발달했던 경기도 안성은 ‘바우덕이’로 대표되는 전통풍물패 ‘남사당’을 낳은 재인(才人)의 땅이자 ‘안성맞춤’의 유래가 된 유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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갯벌과 하늘이 만나는 태초의 자연, 강화 갯벌
해저무는 강화의 갯벌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 강화도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노천박물관이라 부르는 외에 또 하나의 매력을 품고 있으니 바로 강화의 드넓은 갯벌이다. 동막해변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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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과 한나절 '뒹굴뒹굴' 어떠세요?
우리네 삶은 우리가 날마다 이용하는 도로와 어쩌면 그리도 닮았을까? 주중에는 일을 좇아,사람을 좆아 넓고 곧게 뚫린 프리웨이를 질풍처럼 달려대지만, 주말이면 전봇대에 나붙은 거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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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
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(여행작가 유연태)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.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,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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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·공원이 어우러진 물놀이장 더위사냥!
도심에서 가까운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 위치한 물놀이장.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면 도시 근교의 물놀이장을 찾아보면 어떨까. 자치단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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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주형 호텔 ‘서비스드 레지던스’
“가까운 1박 가족 여행지 없나요?”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새로운 고민거리다. 주 5일제 수업이 정착된 후로 놀토마다 고민은 더 커진다. 서울시내와 근교 공원은 이제 식상할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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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사진, 틀에 박힌 구도 억지웃음은 그만
온갖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시대. 묘하게도 우리네 사진찍기 포즈는 그때 그 시절 그대로다. 손가락 V자에 억지로 짓는 듯한 미소. 가족사진은 더하다. 열 가족 사진을 모아놓고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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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들이 다녀오다 콧물만 달고 오다
얼마 전 서울 근교의 놀이동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온 김현정 씨(39세)는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다. 차 안이 무더운 듯 해 이동하는 내내 에어컨을 틀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아들 지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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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특집/나들이] 가족·외국인 손님에겐 할인도 듬뿍
설 연휴기간 동안 가족끼리 가볼 만한 놀이공원엔 부채춤, 농악 등 민속 공연이 풍성하다. [에버랜드 제공]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시간이다. 아이들 등쌀에 마지못해 끌려나가느니, 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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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하는 세상 - 탄현동 요양시설 '소중한 사람'
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한 오물냄새가 코를 찌른다. 퀭한 눈빛의 노인들은 낯선 이의 방문에도 별 관심이 없다. 각자 자리에 눕거나 앉아 저마다의 시간을 보낼 뿐이다. 날씨라도 궂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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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가위특집week&나들이] 꽃무릇 환한 남도
주말까지 껴서 5일! 간만에 긴 연휴다. 하지만 추석 당일이 뒤로 붙었다. 아예 조상님께 드릴 인사를 빼먹고 해외로 ‘뜰’ 각오가 아니라면, 고향 오가고 차례 지내다 시간 다 보낼